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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체마임극 편지 관심공연등록
분야 연극
기간 2017.12.21 ~ 12.23 장소 인천수봉문화회관
주최/주관 아트팩토리사람 문의처 010-9195-3306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artfactorysaram
관람료 무료


2017  신체마임극 편지

       진지하지 않는 마임극
                     지루하지 않는 신체마임극

『 7가지의 편지 』옴니버스 로 만나다.


일시 / 2017. 12. 21. ~ 2017. 12. 23.
<평일 7:30> <토요일 5:00>

장소 / 인천수봉문화회관소극장

주최 주관 / 아트팩토리사람

후원 / 인천문화재단, 아트팩토리 노리너머


문의 / 032-814-9119
       010-9195-3306

관람료 / 전석 무료

연    출 / 김혜영
협력연출 / 김동훈
조명감독 / 박석광
음향감독 / 김태범
기    획 / 김혜진
스    텝 / 김민송
배    우 / 김원범
김동훈
이경이
최성재

* 본 사업은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합니다.

<추진 배경>
사회는 매우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경쟁으로 인해 지친 사람들은 소통의 단절과 결핍, 고독, 물질문명 이기주의에 대한 비판의 시선들조차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얼마 전 방영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처럼 참된 관계를 원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사용될 소재인 ‘편지’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사용해 본적이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경우가 드물어 추억 속의 물건이 되어버렸다. ‘편지’는 느리고 낯설 수 있지만 잃었던 내면의 ‘나’에 대해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요성>
성인에게는 추억의 물건이, 아이들에게는 학교숙제가 되어버린 편지. 빠르게 자신을 표현하고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현대의 편지 대용품들(SNS, 메일 등)은 진실되게 마음을 표현하기 어렵고 오래 남지 않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은 설레며 마음을 다해 써 본 기억이 있는 편지는 그러므로 자아성찰과 소통을 줄 수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일상적 세계에서 인간과 인간의 참된 관계와 서로 마주하는 소통의 어울림이 현대에는 필요하므로 이 공연을 기획하려고 한다.

<기획의도>
편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편지와 관련된 내용들을 대사를 최소화 하고 배우들의 움직임과 소리, 빛 등을 주로 사용하여 무대화함으로써 무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에게 공연 내용이 각자의 추억, 기억과 맞물리어 해석되기를 원한다. 자신들의 이야기 인 듯 한 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 한편의 움직임 극으로 완성한 『편지들』이 각박하고 마른 시대를 더욱 아름답게 매만져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출노트>

여러 가지 감정의 색깔을 어떻게 하면 명확하게 보여 줄 수 있을까?
편지의 줄거리 대신 환기 적이고 상징적인 감정의 이미지을 이용하여 폭발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작품 구성>

진지하지 않는 마임극 지루하지 않는 신체마임극
『 신체마임극 편지 』는 7가지의 옴니버스로 구성되어 있다.

편지들

편지를 읽는 슬픔과 기쁨

오늘도 편지를 씁니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우리입니다.


1. 오후 2시의 보이는 라디오 (프롤로그)

라이브 공개방송 DJ가 들려주는 음악 그리고 재미있는 사연  
편지와 관련된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노래를 시작으로 함께 따라 부르며 다 같이 사연 속으로 들어간다.
추억, 사랑의 아픔, 잊을 수 없는 즐거움
우리가 느끼는 편지에 대한 기억 속으로~


2. 돌아오지 않아

"떠나간 것과 떨어져 버린 것, 그것을 담은 상자와 나"
시간이 지나 잊혀 졌지만, 다시 생각나고... 멀어졌지만 다시 기억하게 되는 것들을
추억이란 것으로 만나고 때론 아쉬움으로 만나면서 ,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과
만난다.


3. 스팸 next or 러브스토리

즐거운 음악
화창한 날씨
기분 좋은 발걸음
핸드폰
울려대는 스팸
계속.
미치도록 화 가 나
벗어나자
달린다.
도망치자.

숨자.


4. 밀기

내 가슴속 남아 있는
낡은 기억과 추억은 이젠 몰아내고 싶어

모두
G-O-O-D-B-Y-E

5. 어떤 하루(초록대문 앞 편지)

<문 앞 편지 / 사랑에 빠지다 / 초록 대문에 편지가 오면>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낸다.

한 남자가 가슴에 품고 온 편지를 수많은 망설임 끝에 대문 안으로 밀어 넣는다.
우리의 사랑은 왜 그토록 순식간이며 추억은 또 왜 이토록 오래도록 아픔인 것인지.......

이 노래가 생각이 난다.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그 짧은 만남 항상 여름이었던 너를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마치 안개에 쌓인 듯
그저 어른거리다 사라져가는 너의 모습
내가 외로움에 점점 익숙해져 갈 때
그 익숙함에 가끔씩 놀랄 때 그 놀라움은
이젠 어색하게만 느껴지는 나의 부질없는 노래 들이었어
김창기 작사/곡/ 노래 중에서

6. 네 사람의 편지 중에서
  # 오브제를 위한 즉흥 (신체마임을 활용한 즉흥 움직임)
 “편 지“ (FREE COMPOSITION) "THE LETTER"

네 사람의 편지
다른 상황의 공간 같은 무대에서 읽고 있다.
한 사람이 편지를 읽는다 /
웃는다. 그러다 잠시 후
눈물을 보인다 /
생각에 빠진다 / ...... /

7. 유언장 <2001. 4. 5. 유진규 작 유언장> 각색 및 연출 김원범

있다.

없다.

나는 저기 없다.
나는 여기 있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욕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죽음 앞에 울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죽음 앞에 웃지 않게 해 주십시오.


8. 오후 2시의 보이는 라디오 클로징 (에필로그)

아무도 편지 하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씁니다.


※ 예매정보
7세 이상 초등생 관람 가능하나
부모님과 동반 해야합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 있습니다.

※예매 url
http://www.enticket.com/pfm/sub01_view.html?p_idx=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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